이름 : 멜리사 베릴 ( Melissa bervl )
성별 : 여성
학년 : 6학년
혈통 : 혼혈
기숙사 : 그리핀도르
지팡이 : 너도밤나무, 12인치, 잘 휘는 것. 용의 심금.
외관 : 약간 밝은 고동빛 곱슬머리가 날개뼈를 덮는다. 앞머리를 길게 길러 대충 쓱쓱 넘기고 다님. 머리를 풀어 헤치는것을 싫어해서 평소에는 아무렇게나 묶고다닌다. 헤어스타일이 상시 바뀜. 눈은 짙은 쥐색으로 겉쌍커풀이 짙고 속눈썹이 긴 편이다. 개구쟁이같은 미소를 자주 짓는다. 눈썹이 짙고 굵어 나름의 콤플렉스. 단정히 입고다니는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 넥타이도 살짝 헐렁하게 메는 등 프리하게 입고다닌다. 전체적으로 성격이 묻어나오는 외형. 전체적인 체형은 딱 16살 여자아이같은 느낌으로 당연하지만 가슴은 없다. AA 사이즈. 손이 상당히 예쁜편이라 손에 대해서 상당한 자부심이 있다. 목소리는 여자애 치곤 약간 낮은편. 항상 팔찌 하나를 끼고 다니는데, 머글 세계에서 가져온 것이라 딱히 뭐가 있는것은 아님. 그냥 선물 받은것. 은색 체인에 부엉이 모양. 164 cm , 51 kg.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 대신 한번 찌면 안 빠진다.
성격 : 외형과 일치한다. 장난기 많고 말수가 많으며 시끄러운것을 좋아한다. 교내 사건의 중심에 위치한것이 적지 않으며 사고도 많이치는 장난꾸러기. 삶의 모토인 ' 뭐든 적당히 ' 를 몸소 실천하며 재밌는 일 이외엔 적당히, 평타 이상만 유지한다. 흥미 위주로 움직이며 감정적이다. 금새 달구어지고 금새 식는 불같은 성미를 지니기도. 낮가림은 전혀 없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넉살좋게 말을 붙일정도로 친화력이 좋다. 다만 슬리데린에겐 그런거 없다. 한번 적으로 간주하면 평소엔 무시하고 다님. 하지만 걸어온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물론 자기가 말싸움하다 발려서 빡쳐서 선빵치는적도 허다함. 그리핀도르 점수 많이 깎아먹었다. 말재간이 좋지않아 말싸움엔 곧잘 발린다. 머리 쓰는 게임.. 체스 같은 것도 잘 못함. 끈기가 없어 뭐 하나 질리면 바로 놓고 다른 재밌는것을 찾아 헤멘다. 덕분에 취미도 자주 휙휙 바뀐다. 대신 열정 하나는 끝내줘서 뭐 하나 물면 시들해지지 않는 이상 정상급에 올라가기 전까진 그거 하나만 붙잡고 열심히 한다. 가끔 무례하게 구는 때도 있는데 이건 외동으로 자란 그녀의 버릇같은 것으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것이 편하다. 본인은 자각하지 못함. 자존감이 높아 모욕하는 발언을 들으면 당장 싸움을 거니 주의.
특징 : 온갖 맛이 나는 젤리빈 성애자. 어째 운이 좋아 매번 고를때마다 정상적인 맛을 고르기 때문. 단 것보단 신 것을 좋아한다. 레모네이드를 아주 많이 좋아함. 절인 레몬을 올린 빵이라던가.. 생일은 8월 12일. AB형. 외동 딸이다. 밀짚색 털에 호박색 눈을 가진 커다란 부엉이 한마리를 데리고 있다. 이름은 베르가. 4학년때 선물로 받은것. 공부를 열심히 하는편은 아니라 낙제하지 않을정도로만 적당히 열심히 한다.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변신술과 신비한 동물 돌보기. 동물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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